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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니치향수 추천, 럼, 술향 향수}킬리안(Kilian)-스트레이트 투 헤븐(Straight to heaven)

내가 보려고 만든 향수 리뷰

by 향덕향덕 2023. 9. 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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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니치향수는 다가오는 럼과 우드의 조화가 배력적인 킬리안(Kilian)-스트레이트 투 헤븐(Straight to heaven)이다.


1. 킬리안(Kilian)

는 이전에 설명한 적이 있기 때문에 아래를 참조하면 좋다.

{여름 니치향수 시향 후기} 킬리안(kilian) -플라워 오브 이모탈리티 (Flower of immortality)🍑딱복?물복?



2.  킬리안(Kilian)의 특징

킬리안(Kilian)은 가격을 빼놓고 말할 수가 없다. 다른 니치향수 중에 비해 상당히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니치향수 중에서도 지속력이나 발향력이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가성비 없다는 말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브랜드 중에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고급지고 맑은 향은 비싼 가격에도 사게 하는, 가심비를 충족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킬리안-스트레이트 투 헤븐, 출처-롯데on


3. 킬리안(Kilian)-스트레이트 투 헤븐(Straight to heaven)(50ml-348,000원)

스트레이트 투 헤븐(줄여서 스투헤)은 술을 담근 나무통의 향기다. 짙은 우디향 사이로 럼의 향기가 들어와서 향기를 맡기만 해도 취해 금방이라도 골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딱 떠오르는 이미지도 카우보이가 오두막 같은 곳에서 도수 높은 술을 마시는 모습이 떠오른다. 무언가 소녀, 소년 한 혹은 야리야리해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스투헤를 뿌리면 무조건! 100프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다...(어울리는 건 별개로)
무게감이 상당히 묵직한데도 불구하고 지속력은 짧다...


출처-frangrantica

4. 스트레이트 투 헤븐(Straight to heaven)의 노트

-시더우드, 패츌리, , 건과일, 육두구, 머스크, 앰버, 바닐라, 재스민

출처-frangrantica




5. 한줄평

럼이 담긴 오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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